​(*커미션 받은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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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엘로디 새틴 노이플라츠 (Elodie Satine Neuplatz)

 

 

◈ 키 / 몸무게

  176cm(굽포 179cm) / 군살 없이 잔근육이 튼튼하게 붙은 체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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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양 설명

  레몬빛 금발이 이리저리 뻗쳐있다. 굉장히 억센 머리카락으로 적당히 빗어서는 정돈되지 않아 포기하고 왼쪽으로 조금 묶은 것 외엔 내버려뒀다. 눈은 옅은 분홍색. 그러나 전체적으로 옅은 색감인 것과 다르게 강인한 인상이다. 오래 무기를 잡은 흔적으로 손엔 굳은살이 가득하며, 그 중 오른손에는 면적이 작은 손등 장갑을 끼고 있다. 단복은 늘 망토까지 꼼꼼하게 챙겨 입으며, 그 중 하의는 왼쪽이 트인 치마. 안에는 붙는 바지를 입고 있다. 몸 곳곳에 잔흉터들이 여럿 있다. 늘 주무기인 채찍을 가지고 다니며 허리에는 금색 테의 레이피어를 차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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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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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28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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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엘 라사라스 기사단장

 

◈ 입단 시기 / 엘 라사라스 승급 시기

  549년, 20살, 2급 기사로 기사단에 입단.

  552년, 23살, 엘 라사라스 승급.

  556년, 27살, 엘 라사라스 기사단장 승급.

  557년, 현재

 

◈ 계급 및 가문

  대귀족 직계, 노이플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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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낙천적

  - 매사 긍정적이다. 좋지 않은 일도 가볍게 여긴다는 얘기가 아니라,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며 또한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는 편이다. 우울하면 오히려 될 일도 안 된다고 생각하는 주의이며 이 때문에 더 밝게 행동하는 면이 있다. 좋은 가문에서 상당한 재능을 갖고 태어나 어렵지 않은 환경을 쭉 걸어왔던 것 또한 한 몫 할 것. 하지만 주변의 신경전은 질릴 만큼 받아왔기 때문에 이에 대해선 능숙하게 대처할 줄 안다. 이정도 신경전이 긍정적인 마인드에 영향을 주진 못했다.

 

  소탈함

  - 대귀족 가문의 직계이며 현재 라사라스 단장이나, 자신의 지위나 계급을 쉬이 내세우지 않고 사람들과 위아래를 크게 따지지 않으며 지낸다. 털털함과 더불어 낙천적인 성격으로 웬만큼 타인과의 문제는 일으키지 않는 편. 오히려 장난기가 많고 친화력이 좋다. 형식에 얽매이는 걸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단장이니만큼 형식을 지키는 것에 대해선 신경 쓰고 있다. 일할 때 만큼은 단장의 위엄이나 듬직함을 지킨다.

 

  실력주의

  - 일찍 단장이 된 만큼 현재까지 걸어온 길엔 실력이 중요했다. 그만큼 자연스레 실력주의가 자리 잡았고, 기사단 계급의 실력에 철저하다. 하지만 실력으로 사람을 차별하는 거나 판단하는 것은 아니고 실력의 평가에 대해서는 가차 없다는 의미. 이 점은 자신에게도 똑같이 적용해서 수련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가장 잘 사용하고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따로 있지만 그 외의 무기들도 한번 씩은 잡아본 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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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사항

  가주도 여자, 자식도 전부 여자인 여장부 집안. 과거 베르샤우어 땅의 영지를 다스리고 있는 가주의 늦둥이 막내딸이다. 워낙에 여장부 집안이다보니 어릴 적부터 강하게 커왔고, 그런 환경 속에 강함이 곧 아름다움이라는 의식이 생겼다. 체술에 타고났으며 노이플라츠 가문의 사람답게 어릴 적부터 여러 무기를 잡았으나 끝내 정착한 것은 레이피어와 채찍. 엘 라사라스에 입단한 후로는 레이피어보다도 채찍을 주로 잡게 되었다. 가장 편하게 쓰는 것이 채찍.

  24살, 엘 라사라스 입단 전에 약혼을 했다. 엘 라사라스에 들어오면서 결혼을 몇 년 더 미루게 되었고 서른이 되기 전에 엘 라사라스를 은퇴하고 결혼할 예정. 꽤 늦게 하는 편이지만 상대 쪽에서도 허락한 일이다. 약혼반지는 직업상 끼고 있기 어려워서 목걸이로 걸어서 하고 있다. 사랑해서 한 약혼은 아니며 단순한 대귀족 가문 사람과의 정략약혼이다. 상대는 도블링 가문의 방계 사람.

  상당한 권위를 가지고 있는 노이플라츠 가문의 직계인 덕분에  받고 있는 견제와 압박이 상당하다. 잘 넘기며 지내곤 있지만 상당한 스트레스 중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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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탯

  HP : ​175

  ST : 270

  PTK : 40

  SUC : 80

  SAN :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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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

  액티브 스킬,  주무기 채찍(중거리). 부무기 레이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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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

  - 레스터 : 어떻게 만난지도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된 소꿉친구. 어릴 땐 울보였어서 많이 챙겨줬었는데 어느새 같이 단장 일을 하고 있다. 망토 좀 제대로 입고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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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한 : 1급 승급 시기가 같아 자연스레 안면 트고 친해지게 된 친구. 의수를 하고 기사단을 들어와 엘 라사라스까지 오게된 것을 상당 존경하고 있다. 기사단을 많이 좋아하는 구나 생각하며 꽤 편하게 대하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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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오 :  처음에는 뭐때문인지 불편해하는 기색이었는데 지내다보니 어느샌가 편하게 잘 지내게 되었다. 친구랄까? 사적인 자리에선 말도 편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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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온 : 빛이 난다며 선망의 대상이라고 말해준 사람. 좋은 말들을 예쁘게 해주는 데에 능력이 있다. 여러모로 고맙게 생각하며 그 선망의 대상으로 계속 남도록 노력해야지, 하는 생각을 시온 몰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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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트리히 : 데뷔탕트에서 만난 적 있는 사이. 그러니까 사실은 그 눈 맞았던 사이에 첫사랑이었다. 그런데 약혼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는 파토났는데 엘 라사라스에서 다시 만나게 됨. 어쩐지 불편해서 묘하게 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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