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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 참지 말고 말해줘요. 제가 다 날아가게 해줄테니까?"

◈ 이름

  클레마티스 아펠리움(Clematis Aphelium)

 

◈ 키 / 몸무게

  175cm / 표준보다 살짝 마른 편. 

◈ 외양 설명

  코발트 블루 색의 그리 심하지 않은 곱슬머리는 차분해보이지만 딱히 손질하는 편은 아닌지 이곳 저곳 뻗쳐 있다. 

캐릭터 시점으로 왼쪽 머리 끄트머리에 물빛 털을 모아 만든 악세사리를 하고 다니는데 꽤나 중요한 것인지 어느 때에도 빼놓지 않으며 건드리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 

눈색은 짙은 주황색이며 눈꼬리와 입꼬리가 올라가 있어 늘 기분이 좋아 보인다.

◈ 성별

  남

 

◈ 나이

  26세

 

◈ 소속

  힐러

 

◈ 입단 시기 / 엘 라사라스 승급 시기 

  548년 17세. 슈트라세 기반의 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견습 마법사로 바로 입단

  551년 20세. 해마다 차근차근 한단계씩 올라 1급 마법사로 승급

  555년 24세. 엘 라사라스 승급

 

  557년 26세. 현재

 

◈ 계급 및 가문

  평민

 

◈ 성격

  부드러움, 장난기, 노력파, 절약가

 

◈ 기타사항

  -지금은 은퇴하셨지만 왕실 마법사단 힐러였던 스승님과 함께 살고 있었다. 엘 라사라스가 된 이후부턴 스승님의 등쌀에 못이겨 개인실에서 지내고 있지만 한 달에 일주일 정도는 스승님의 집에 가서 지내다 온다. 스승님과 사이가 매우 좋은 편이라 자기도 모르게 스승님 자랑을 늘어놓을 때가 많다. 

  -치유 마법에 대한 사랑과 혹독한 노력으로 슈트라세 기반의 학교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받고 마법사단에도 금방 입단하게 되었지만 그 순탄한 승급에 자신만만했던 탓인지 1급에서 엘 라사라스로 올라오기 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저 승급하기에 급급해 본래 자신의 더 많은 사람들을 치유해주고 싶다는 마음을 잊어버렸기 때문이라 판단하고 4년동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임해 결국 엘 라사라스로 승급하게 되었다. 

  -요리를 잘한다. 가끔 집에서 손수 쿠키를 구워 예쁘게 포장해 나눠주기도 한다. 손재주도 좋은 편이라 시중에서 파는 것을 주는 걸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못하면 잘할 수 있을때까지 하는 편이라 웬만한 일들은 모두 잘하는데 유독 노래를 못한다. 엄청난 연습에도 타고난 건 바꿀 수가 없기 때문. 

  -들고다니는 스태프는 스태프보다는 지팡이에 가까우며 나무 막대기에 마력석만 박아 넣은 투박한 모양. 손재주가 영 없는 스승님이 만들어 준 것이라 모양이 저래도 아카데미 시절부터 꾸준히 들고 다녔다. 길이는 50cm정도로 짧다. 가벼운 것이 유일한 장점이라면 장점.

 

 

◈ 스탯 

  HP : 145

  MP : 240

  MTK : 50

  SUC : 60

  SAN : 87

◈ 능력

  힐러 스킬

  프리큐어 - 마나 50을 사용해 지정대상 6인의 체력을 40씩 회복

◈ 관계

  - 클로디아 : 1급 마법사단 시절에 만난 요리 친구. 뭘 만들어도 맛있게 먹어주는 덕분에 클로디아에겐 쿠키 뿐만 아니라 다른 음식들도 전해주곤 한다.
  클로디아에겐 비밀로 하고 있지만 새로운 레시피를 만들면 은근슬쩍 평가용으로 그녀에게 건네 반응을 살필 때가 종종 있다.

  - 티보치나 : 견습기사단 시절에 만나 상처를 치료해준 것을 계기로 친해졌다. 이후에 그녀가 쓰는 독마법에 대한 실험에 동참하며 자주 안부를 묻다보니 지금은 편하게 오빠 동생 하는 사이가 되었다. 클레마티스가 그녀를 부르는 애칭은 티티. 본인이 지어놓고 마음에 꼭 들었는지 별 일 없을때도 일부러 부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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