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선을 다하는 편이 좋지."

◈ 이름
앨런(Allen)
◈ 키 / 몸무게
175/표준보다 마른체형
◈ 외양 설명
금발의 곱슬머리가 조금 뻗쳐있다. 뒤로 기르고 있는 머리는 아래로 길게 묶어내렸으며 아침마다 빗어주고 있는 덕분에 끝은 뻗치지 않는다만 윗머리는 사정이 다른 것 같다. 눈꼬리가 길게 빠져있는 편으로 평소 표정이 조금 뚱해보이는 표정이다. 본인 기준 오른쪽 눈 밑으로 점이 일렬로 있다. 오른손에는 반장갑을 끼고 있으며, 귀에는 서로 길이가 다른 귀걸이를 하고 있다. 본인 기준 오른쪽귀걸이는 자신의 탄생석인 지니스테인. 단정한 자세와 걸음걸이에 반해 팔짱을 끼고 있는 버릇이 있다.
◈ 성별
남
◈ 나이
26
◈ 소속
마법사단
◈ 입단 시기 / 엘 라사라스 승급 시기
17세 견습마법사단 입단
18세 평 마법사단 승급
19세 3급 마법사단 승급
22세 2급 마법사단 승급
23세 1급 마법사단 승급
24세 엘 라사라스 입단
◈ 계급 및 가문
평민
◈ 성격
프라이드, 자신감, 자존감. 효율, 자주적, 불, 정
◈ 기타사항
1. 하델도르프 영지 출신
평범하다, 그 이상의 것으로 설명할 수 없는 집 안에서 태어났다. 13월 1일 생으로 자정이 조금 넘은 시각에 아슬하게 걸쳐 태어난 경우.
이후 어린 시절부터 하델도르프 영지 내에 있는 교육시설에서 교육을 받고 자랐다. 마법적인 재능은 충분했으며 본인 스스로도 호승심이라던가 지기싫어하는 성격도 한 몫해서인지 성적의 경우 꾸준히 상위 성적을 유지하며 그대로 무투대회에 참가했다. 무투대회 우승.
2. 스태프
자신의 스태프를 매우 아낀다. 스태프의 길이는 5피트정도. 잘 부러지지 않게 단단히 가공했으며 일직선으로 뻗은 것이 아닌 스태프의 허리부분이 약간 안쪽으로 휘어있다. 스태프 머리에 달린 마나석은 가공이 덜 된 스타즈라게를 쓴다. 스톨린오드로 가공을 하려고 했으나 실패한 것을 얻었다. 불순물이 섞여 중심부가 자색으로 물들어져 있으나 사용에는 문제가 전혀 없는 듯. 오히려 자신의 눈 색과 비슷한 색이 마음에 들어 가져왔다. 하루에 두번씩 꼭 아침 저녁으로 스태프를 닦는 습관이 있으며 행여 상할까 애지중지한다.
3. 순발력
절대 몸이 빠른게 아니다. 뛰는 것 싫어하고 딱히 움직이고 싶어하지 않으며 효율성있게 움직이는 것을 원하는 축에 속하지만 마법에 한해서는 순발력이 무척이나 빠르다. 빠른 순발력은 빠른 판단력에서 나오며 그에 맞게 대응하는 마법을 사용하는데 탁월하다. 어린시절 교육을 받을 때도 종종 들어왔던 장점이었으며 본인 역시 그 부분을 마음에 들어한다.
4. 입맛
차에는 항상 설탕 5스푼. 곁들여먹는 쿠키는 혀가 아릴정도로 달콤한 것. 좋아하는 것은 꿀을 잔뜩 넣은 우유.
앨런이 즐겨먹는 것들을 같이 먹고있자면 몸 속에 설탕이 잔뜩 쌓이는 기분을 받을지도 모른다. 단 것을 먹어야 머리도 잘 돌아가고 마법도 잘 써진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핑계. 그냥 단 것이 좋다. 예외로 사탕은 싫어한다. 입에서 깨지는 느낌이 별로라는 이유.
5. 연애소설 매니아
주로 읽는 책들은 마법서겠지만 (대부분 소지하고 있는 마법서가 너덜너덜하다.) 그 외 여가시간에 읽는 소설은 연애소설.
연애경험은 제로지만 연애에 대한 지식은 풍부하다. 그것이 잘못된 정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런 부분은 나름 알아서 걸러본다. 연애를 하고싶다보다는 글로 읽으면서 괜히 두근두근거리는 기분이 미묘하게 신기하고 좋다는 듯. 읽은 연애소설 수만해도 커다란 책꽂이를 가득 채울 수 있지 않을까. 연애소설 보는 것으로 놀리면 즉각 응징한다.
6. 말투
단장과 부단장에게는 존대를 사용, 그 외 단원들에게는 편하게 말을 놓는다.
◈ 스탯
HP : 140
MP : 280
MTK : 85
SUC : 68
SAN : 85
◈ 능력
패시브/전체대상 방어, 원소/땅
대지의 요 - 아군의 턴 종료 후에 시전 가능, 적군의 다이스 순번에 관계없이 스킬 적용 가능
◈ 관계
- 클로디아 : 독서취향 자체는 다르지만 서로 책을 나누고 그에대해 얘기를 나누기에 부족함이 없는 상대. 견해를 나누고 얘기하는 것도 즐거우며 새로운 책을 발견한다면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 파르바나 : 도서관에서 마주했을 때 보였던 우울한 얼굴이 싫어서 책을 권한 것을 계기로 말벗이 되었다. 어떠한 일이 생기거나 편한 곳을 찾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찾는 상대. 일방적으로 말을 많이 건내지만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좋은 듯하다.
- 하이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