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미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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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하이디(Hei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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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 몸무게

  162cm / 마른 근육형. 무게 자체는 평균치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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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양 설명

  창백하리만큼 새하얀 피부는 마찬가지로 새하얀 머리카락과 언뜻 보기에는 색의 차이가 거의 나지 않아보일 정도이다. 허리 끝까지 길게 늘어뜨린 머리카락은 관리를 잘 하지 않는 듯 엉켜있을 때도 부지기수이지만 땋아내린 한 가닥만은 얽혀있지 않는 것이 신기하다. 땋은 머리카락은 얇은 리본으로 묶었다. 길다란 속눈썹이 내려앉는 눈동자는 짙은 보라색. 날카롭게 올라간 고양이상에 표정도 무덤덤한 모양에서 크게 변화가 없으니 처음 보는 사람은 얼음같은 성격이라고도 생각하는 모양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듯.

  제복은 목 끝까지 단추를 채워 정갈하게 입는다. 검은색 반장갑을 양손에 꼈고, 신발은 마찬가지로 정갈한 하얀색 부츠. 이외에 특이점은 없다.

  등에는 제 키만한 대검을 들고 다닌다. 검신은 한손검만큼 얇지만 그 크기는 대검이라 생각하기 충분하고, 별다른 장식 없이 투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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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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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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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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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단 시기 / 엘 라사라스 승급 시기 :

  550년, 18살 무투대회 우수자 전형으로 견습기사단 입단

  551년, 19살 평기사단 승급

  553년, 21살 3급 기사단 승급

  554년, 22살 2급 기사단 승급

  555년, 23살 1급 기사단 승급

  556년, 24살 엘 라사라스 승급

  557년, 25살 현재

 

◈ 계급 및 가문

  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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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정공법적인, 무덤덤한, 올곧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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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사항

  -노이플라츠 영지의 빈민가 출신. 범죄의 소굴에서 자라난 것치고는 범죄를 굉장히 혐오한다. 

  -15살에 갓 설립된 뢰벤하임 아카데미에 입학했다.

  -정치적인 성향을 갖는 것을 싫어한다. 그 탓에 귀족이나 상단의 후원을 받는 편한 방법도 마다하고 무투대회 우수자 전형이라는 특이한 방법으로 기사가 되었다. 다만 그럼에도 특히 3급 기사단으로 승급할 때 꽤나 어려움을 겪었다고.

  -제 키만한 대검으로 기본에 충실한 검법을 빠르고 정확하게 구사한다. 교과서에 필적하는 동작이라 단순하고 파훼하기 쉽다고도 하지만 압도적인 파워로 받아치니 검법을 간파하는 것이 의미가 없는 수준. 부무기는 두 자루의 단검. 단검을 다룰 때는 거의 체술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인다. 마법에는 전혀 재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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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탯 

  HP : ​175

  ST : 260

  PTK : 85

  SUC : 62

  SAN :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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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

  패시브/집중공격기

  대참- 시전 성공시 적에게 가용 ST의 3배 데미지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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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

  - 나오 : 10살 때 빈민가에서 만나고 지내온 소꿉친구같은 사이. 기사의 길을 걷기로 다짐한 건 좀 더 나중의 일이지만, 치유마법만을 가진 나오를 위해 처음으로 검을 들었었다. 이후 라사라스에서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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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듀나민 : 3급 기사단 승급 시기가 비슷해 그때부터 알던 사이. 가끔 임무를 같이 하기도 했으며 정의로운 성격이 잘 맞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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